살아지는 이야기/가슴에 남는 풍경

[스크랩] 팔영산 산행......

바람강 2009. 9. 30. 20:40

   

 

      2008년 3월 16일

   그 동안 복잡한 일들이 많아 “春來不思春”이란

 말을 실감하며 지냈습니다. 하지만 날씨가 절로 봄

 을 느끼게 따뜻해져 남녘 소식을 이젠 접해야겠다

 싶어 남쪽 고흥땅의 팔영산 산행을 나섰습니다.

    등산로 초입의 길 가장자리에 온갖 봄 나물을

 펼쳐 놓고 호객을 하는 할머니들의 표정이 별나게

 도 정겨워 보였습니다. 산수유며 매화는 이미 피었고

 가지 끝마다엔 홍조띤 봄이 메달려 있었습니다.

   계절에 따라 신기하게 바뀌는 물빛도 완연한 봄빛

 이었고 그 경이로움을 누구에겐가 설명하고 싶은데

 그 물빛의 색을 설명할 언어를 아직도 못 찾겠습니다.

   팔영산 1봉에서 8봉까지 능선엔 부드러운 남풍이

 볼을 간지럽히고  내려다 뵈는 남해며 거기에 떠

 있는 섬들은 포근함으로 가슴을 채워 주었습니다.

   어김없이 후배님들이 준비해온 간식 -족발에 소주,

 딸기, 방울 토마토, 딸떡, 인절미, 오렌지등등-으로

 새 힘을 얻어서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.

   돌아오는 길에 벌교에서  정통 “꼬막 정식”으로

 늦은 점심을 먹고 아쉬움이 많은 마음으로 다음 주를

 기약하며 서광주역에서 헤어졌습니다.

   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 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 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출처 : 문전초등학교
글쓴이 : 임일환-바람강 원글보기
메모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