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지는 이야기/물처럼 바람처럼(시)
수계식
임일환
돌아선다고 미련이야 없겠는가!
세간의 오만 번뇌에 절은 몸과 마음
생멸법의 진리 앞에 해탈문 열리면
마음이 바다 되고 가을 하늘 되는 날
한 생이 깃털처럼 가벼워질 수 있으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