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지는 이야기/가슴에 남는 풍경

월산에서 사평까지 다리들....

바람강 2010. 12. 24. 11:01

           지난 주말엔 여러 사정으로 산행을 못했다. 오늘이 금요일이니 내일은 갈 수 있을텐데

       10여일 산행을 안하니 몸이 근질거린다. 오늘은 성탄 전일... 얼마 전 고향에 다녀 오면서

       주맘댐이 생기면서 놓여진 월산(진골)에서 사평까지의 다리들을 찍어 보았다. 아쉽게도

       사평 휴양림 앞의 다리가 옮기는 과정에서 삭제가 되버려 못올리고....

 

 

        ↓서재필 박사 기념 공원에서 아치교 쪽으로 나오다 진골과 가내쪽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.

           석양이 비친 망일봉이 보인다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 ↓여긴 위의 장소에서 바로 건너다 보고 찍은 사진인데 덕봉과 우리 마을인 척치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경계를 이루는 덤벙산이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 ↓같은 장소에서 아래쪽을 본다. 우측산 끝자락을 돌아가면 척치 마을이고 정면 부근이 옛

              승주군의 추동과 토수 마을이다. 난 우측의 저 산 아래 물속에 잠긴 곳의 좁은 길을 따라

               4km쯤 되는 문전초교를 걸어 다녔다.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질 때면 길도 없는 산의 수

              풀을 헤치고 학교에 도착하면 지각을 하고..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여기는 월산에서 고부마을가는 길로 바로 건너편엔 양잿물 공장이 가동도 않은 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있다 말았고 멀리 보이는 산이 모후산과 중봉 집게봉이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 ↓아치교. 정확한 이름은 문덕교다. 과거엔 여기가 용덕교라는 낮은 다리가 있어서 생기터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가내, 진골, 덕봉, 척치 사람들이 이용을 했었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문덕교를 맞은편 월산 바로 위 삭시란 마을에서 잡은 거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죽산교.. 과거에 문덕북교 뒷산에서 아랫대내(죽산1구)앞 들판을 넘어 현 대원사 입구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벚꽃길 시작점까지 연결된 다리다. 대원사 쪽으로는 첫 번 째가 아랫대내, 그 다음이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웃대내(죽산 2구),  마지막이 죽산 3구인 강각동으로 현재 대원사 바로 아랫 마을이다.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죽산교를 건너편 삭시에서 잡은 사진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 ↓복교. 아랫대내 뒷편 죽산 안씨 제각이 있는 곳에서 화순군 남면 복교리(예전에 독다리

            라고도 불렀슴)까지 연결된 다리로 다리 이름이 외자다. 복교...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 ↓복교를 빛과 소금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이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 ↓이게 바로 빛과 소금 카페다. 쌍화탕이 특이하게 맛있고 쥔장이 약간은 기인이다.원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신이 들렸단 말도 있는데 관상도 보고 사진(누드까지)도 찍다가 지압 맛사지도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주산 2교다. 유마사 입구에서 건너편 새미재 마을을 잇는 다리.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주산 2교를 새미재 쪽에서 잡음.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주산 1교.주산(배수)에서 대전 마을을 잇는 다리.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주산 1교를 배수 윗쪽 신골망태 들어가는 길에서 잡음.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사수 2교다. 대전 마을 위 SK주유소에서 사수 마을을 잇는 다리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↓사수 2교.

 

            ↓사수 1교다. 사평에서 내려가다 두번째 다리로 송정, 두강 마을에서 사수 마을을 잇는 다리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 ↓사수 1교를 사수쪽에서 두강 쪽을 바라보며 잡은 사진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여기에 올리지 못한 사평에서 내려가는 첫 번 째 다리 이름은 합수목교다. 사평에서

            내려온 물과 동복에서 내려온 물이 만나는 곳에 만들어진 다리는 사평휴양림과 남면

           절산리를 잇는 다리다. 자주 다니면서도 다리 이름을 모르는 것 같아 정확한 교명을 올

            리는 부질없는 짓을 한번 해본다.